마카롱 M 소식
언론보도
[2021.02.08] KST모빌리티 “마카롱택시 기사는 차고지 밖에서 근무교대 가능!” 2021.06.18


마카롱택시 운영사 KST모빌리티는 택시 기사들이 차고지 밖에서도 근무교대를 할 수 있도록 ‘도심 거점형 스마트 교대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도심 거점 교대지 이용과 스마트 출퇴근 인증 솔루션으로 구성되는 서비스다.


현행 여객자동차법상 택시 근무교대는 차고지에서만 할 수 있다. 그동안 택시 업계는 차고지가 소음, 배기가스 배출 등으로 인해 혐오시설로 인식됨은 물론 도시 외곽에 있어 기사 수급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차고지 밖 안심교대 사업'을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과제로 지정받은 KST모빌리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도심 주차장, 주유소 등과 제휴하여 도심 거점 교대지를 확보했다.


택시 기사는 집과 가까운 도심 거점 교대지를 주요 근무지로 지정해 '마카롱M 키오스크'에서 지문인증, 영상촬영, 음주측정 등 5단계 안전운행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 관리자는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키오스크로부터 전송받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출퇴근 승인을 내리면 모바일 키를 활용해 차량을 제어하며 해당 기사는 택시 영업을 할 수 있다.



실증 택시 내부에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이 설치돼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 청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안전운전과 효율적인 주행거리 데이터도 분석할 예정이다.


KST모빌리티는 ‘스마트 출퇴근 인증 솔루션’으로 원격으로 출퇴근 승인을 지원해, 기사 출퇴근 편의 향상과 실차율 제고 등 수익 개선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기 택시에 해당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심 거점 교대지에서 근무하는 기사라도 주 1회 소속법인의 원 차고지에 출근해 안전 및 서비스 품질 교육 참여와 기사 간 네트워크를 하도록 의무화했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확보해 택시운영 환경 개선 등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그동안 마카롱 택시는 승객에게 꼭 필요한 요소를 찾아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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